1. 사건 경위

미용실 원장 B는 중개 글을 통해 2,000만 원을 약속받았으나 현장 공제로 1,500만 원만 수령했습니다. 업자는 폐점 시간에 매장에 와 현금을 직접 받아 갔고, 미지급 시 다음 날 오전 계좌 송금을 요구했습니다. 손님 앞에서 큰소리를 내며 압박했습니다.

2. 사건 특징

폐점·피크타임 방문 + 현금 수거로 체면을 깎아 빠른 변제를 유도합니다.

3. 사건 해결 (법무법인 신결)

CCTV 스틸컷·현금 건넨 날짜 메모를 정리해 제시했습니다. 실수령 1,500만 원 기준으로 정산하고, 가게 방문 금지·온라인 비방 금지를 합의서에 명시했습니다.